나빌레라 - 꿈을 향한 도전!

출처 구글 나빌레라 검색

드라마  개요

tvN 월화 드라마로 2021년 3월 22일부터 2021년 4월 27일까지 월요일 화요일에 방영되었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일흔에 나이에 발레를 시작한 은퇴한 우편집배원 심덕출 할아버지와 꿈 앞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발레리노 이채록의 성장 그린 드라마입니다. 70년의 세월을 살며 자신만의 꿈 발레를 찾기 위해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는 우편집배원으로 은퇴하신 동네 할아버지입니다. 축구선수로 축구를 하다 아버지가 감옥을 가고, 어머니가 지병으로 사망하시고 혼자가 된 채록은 승주의 돈키호테 공연으로 보게 되었고 채록은 무용원 학생이 됩니다. 아주 오랫동안 발레를 꿈꿨던 한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 못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발레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채록과 만나기 전까지는 채록은 23살 학생은 사는 게 무거워서 꿈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춤을 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할아버지를 만나기 전까지는 내일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나빌레라'는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꿈이 없거나 혹은 꿈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아직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꼭 한 번은 성공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줄거리

은퇴하신 우편집배원 심덕출 할아버지 성격은 온화하고 착합니다. 그래도 할말은 다하는 성격입니다. 무용원 휴학생 이채록 아버지가 축구 감독으로 축구를 하다가 무용수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덕철은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발레 연습장을 지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무용학교를 휴학 중인 채록이 발레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역동적인 발레리노 채록을 감탄하며 쳐다보는 덕출입니다. 덕출이의 어린 시절입니다. “덕출아, 뭘 보고 있었니?” 덕출이 보고 있던 것은 발레리노가 발레를 연습하는 장면입니다. 덕출이는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하고 싶어 했었습니다. 하지만 평생 가난하게 살려고 하냐고 아버지에게 혼났을 때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덕출이와 50년 동안 친구였고,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한 친구가 덕철에게 마음속에 꿈이 있냐고 묻는다.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살았지만 덕철이에게 늦지 않았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한다. 덕철의 친구가 죽은 후, 덕철은 용감하게 발레에 도전한다. 채록이가 연습했던 발레 연습장으로 갑시다. 하지만 미덕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거절당해 그만둘 생각이었다면 덕철이가 매일 연습장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채록이가 연습에 몰두하는 것이 미덕입니다. 채록의 스승이자 발레리노 승주가 덕철에게 왜 발레를 하고 싶은지 묻는다. 덕철은 평생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본 적이 없고 자신이 노인인 것도 알지만 발레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덕담에 감동한 승주가 파격적인 프러포즈를 한다. 제안은 채령이 덕철의 발레 선생님이 되고, 덕철이 채령의 매니저가 되는 것입니다.

 

드라마 본 소감

나빌레라는 작품은 다음 웹툰이었습니다. 저도 만화 카페에서 책으로 먼저 봤던 기억이 납니다. 웹툰 원작에서도 할아버지의 발레에 대한 꿈에 대해서 표현을 해주었는데 드라마에서도 덕출 할아버지의 오랜 꿈이었던 발레를 시작하고 다른 주인공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드라마 보면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덕출 할아버지 이야기도 있지만 손녀인 심은호, 며느리 신은정 등 다른 사람에 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여러 취업 실패 이야기 이제는 일하고 싶은 전업주부 이야기 등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70에 연세에도 자기에 꿈을 찾아 노력하는 덕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많을 것을 느꼈고 덕출 할아버지로 인해 많은 인물들이 변해 갔으며 서로 자신에 꿈을 향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장면은 나중에 덕출 할아버지가 치매로 채록이 도 못 알아보지만 눈 오는 날 발레 동작을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많이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채록이도 자신의 꿈인 발레에 정상으로 나아가고 있으면 은호도 자신이 원하는 하고 싶은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누군가가 원해서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닌 자신 내가 원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정말 행복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아직 자신에 꿈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나빌레라라는 드라마를 한번 시청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동안 정말 힐링하며 시청했던 것 같습니다.